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1990년 (문단 편집) ==== [[LG 트윈스/1990년/8월|8월]] ==== 8월 첫 시리즈에서 OB에 2승1패 위닝, 잠실 롯데전 2승1패 위닝, 광주 해태전 2승2패로 동률, 휴식일 후 잠실 삼성전에서 2승1패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빙그레전 충격을 딛고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1988년 신인왕 이용철까지 부상에서 돌아와 팀에 커다란 지원군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8월 17일 문제의 대전 빙그레전이 찾아왔다. 이 경기에서 이용철의 호투와 윤덕규, 김동수의 홈런으로 빙그레에 5:2 승리, 마침내 대전 빙그레전 19연패에서 탈출했다. 그래도 대전 원정은 어려웠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무난하게 패배하며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하지만 곧 이어진 사직 롯데전에서 더블헤더 포함 4경기 3승1패로 반등했다. 8월 24일~26일 해태와의 주말 잠실 3연전에서는 해태 관중들의 난동이 있었지만 2승1패로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28일~30일 OB와의 더블헤더에서는 2승2패로 동률를 이루었고 8월을 마쳤을 땐 정확히 100경기를 치러 56승44패, 선두 빙그레에 5경기차, 2위 삼성에 반경기차 뒤진 3위에 있었다. 따지고 보면 6월 시작부터 3달 동안 대전 빙그레전을 제외하곤 루징시리즈 없이 최소 동률이었다. 대전에서 기록한 1승6패로 인하여 선두 경쟁에서 밀려나 빙그레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적이었고 LG는 7년 만의 포스트시즌이 유력한 상황에서 2위를 노리는게 현실적으로 보였다. [[LG 트윈스/1990년/8월|해당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